장윤정 엄마, 과거 "사악한 너네 알량한 무리들이 무릎 꿇을 때 까지..."

입력 2015-11-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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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과거 "사악한 너네 알량한 무리들이 무릎 꿇을 때 까지..."

가수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긴 욕설 편지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에는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서 자신을 장윤정 모친이라고 주장한 글쓴이 육흥복 씨는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 남매 예쁘고 잘 커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이 나쁜XX”라며 장윤정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낳아서 살아 보아라.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육흥복 씨는 “네가 녹화하는 장소에도 가고 세상이 너에게 등을 돌릴 때까지 나 또한 이젠 안 참는다. 사악한 너네 알량한 무리들이 무릎 꿇을 때 까지 같이하고 함께 하자”라는 말로 분노를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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