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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떡을 치며 땀을 흘리는 산이 그리고 매드클라운. 그 둘이 그렇게도 먹고 싶고 뭔가를 찔러보고 싶어하는 감의 정체는 바로 남성잡지 MAXIM의 미스 맥심들이다.
어디 그 감들에게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아볼까?
첫 번째 감. 홍시 김소희(2013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
익은 정도로 따지자면 홍시랄까? 가장 농염하게 익은 감이자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감이다.
김소희는 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모델 활동 외에도 놉케이 싱글 `퀸코브라` 뮤비,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농염한 웨이브 실력을 뽐내는 `가이드 보컬만 4년`으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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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할 때만 해도 풋풋한 냄새가 났다. 아직 젖살이 통통하게 붙은 얼굴과 몸매. 저렇게 귀여운 감이라면 아무리 떫어도 언제든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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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스트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예쁘고 농염하게 익어간다. 특히 `스팽킹`을 주제로 한 김소희의 결승 화보는 아직도 레전드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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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잘 익은 홍시 같은 김소희다.
두 번째 감. 단감 이시현(2015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
아직 덜 익은 듯하지만, 혜성처럼 등장한 이시현은 단감이다. 당돌하고 과감하다. 가을이 제철인 단감은 비타민 C가 많아 감기에도 좋다고 하는데... 콜록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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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현은 예선부터 심상치 않았다. 촬영을 함께한 맥심의 에디터들 역시 혀를 내두를 정도로 그녀의 눈빛은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철철 넘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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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화보와 결승화보에서 드러난 이시현의 매력은 눈빛에서 끝나지 않는다. `자연산 D컵`과 `숨 막히는 뒤태`. 많은 말이 필요 없다.
단감은 껍질째 먹는 것보다는 껍질을 벗겨 먹어야 한다. 비록 껍질에 많은 영양소가 있지만, 농축된 농약이나 대장균이 많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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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껍질은 어떻게?
세 번째 감. 대봉 강선혜(2015 미스 맥심 콘테스트 준우승)
F컵. 상상이 가는 사이즈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강선혜는 대봉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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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강선혜를 본다면 시선 옮기기가 쉽지 않을 거다. 강선혜의 압도적인 사이즈는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내내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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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혜의 매력 포인트는 그곳의 막강한 사이즈뿐만 아니다. 입 옆에 다소곳이 자리 잡은 매력점과 대구 출신 그녀다운 애교 넘치는 사투리는 입맛을 한층 돋우는 가니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참고로 대봉은 `감 중의 왕`이라는 별명답게 홍시도 맛있고 곶감도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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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맛있는 대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