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매드클라운 '못먹는 감' MV에 등장한 미스 맥심, 당신이 선택한 감은?

입력 2015-11-20 18:03  



신나게 떡을 치며 땀을 흘리는 산이 그리고 매드클라운. 그 둘이 그렇게도 먹고 싶고 뭔가를 찔러보고 싶어하는 감의 정체는 바로 남성잡지 MAXIM의 미스 맥심들이다.

어디 그 감들에게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아볼까?


첫 번째 감. 홍시 김소희(2013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

익은 정도로 따지자면 홍시랄까? 가장 농염하게 익은 감이자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감이다. 

김소희는 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모델 활동 외에도 놉케이 싱글 `퀸코브라` 뮤비,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농염한 웨이브 실력을 뽐내는 `가이드 보컬만 4년`으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할 때만 해도 풋풋한 냄새가 났다. 아직 젖살이 통통하게 붙은 얼굴과 몸매. 저렇게 귀여운 감이라면 아무리 떫어도 언제든지 OK.


콘테스트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예쁘고 농염하게 익어간다. 특히 `스팽킹`을 주제로 한 김소희의 결승 화보는 아직도 레전드로 평가받는다.


어느새 잘 익은 홍시 같은 김소희다.



두 번째 감. 단감 이시현(2015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

아직 덜 익은 듯하지만, 혜성처럼 등장한 이시현은 단감이다. 당돌하고 과감하다. 가을이 제철인 단감은 비타민 C가 많아 감기에도 좋다고 하는데... 콜록콜록.


이시현은 예선부터 심상치 않았다. 촬영을 함께한 맥심의 에디터들 역시 혀를 내두를 정도로 그녀의 눈빛은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철철 넘쳤다고 한다. 


4강 화보와 결승화보에서 드러난 이시현의 매력은 눈빛에서 끝나지 않는다. `자연산 D컵`과 `숨 막히는 뒤태`. 많은 말이 필요 없다. 

단감은 껍질째 먹는 것보다는 껍질을 벗겨 먹어야 한다. 비록 껍질에 많은 영양소가 있지만, 농축된 농약이나 대장균이 많기 때문이라고. 


단감 껍질은 어떻게?



세 번째 감. 대봉 강선혜(2015 미스 맥심 콘테스트 준우승)

F컵. 상상이 가는 사이즈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강선혜는 대봉감이다.


실제로 강선혜를 본다면 시선 옮기기가 쉽지 않을 거다. 강선혜의 압도적인 사이즈는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내내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강선혜의 매력 포인트는 그곳의 막강한 사이즈뿐만 아니다. 입 옆에 다소곳이 자리 잡은 매력점과 대구 출신 그녀다운 애교 넘치는 사투리는 입맛을 한층 돋우는 가니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참고로 대봉은 `감 중의 왕`이라는 별명답게 홍시도 맛있고 곶감도 맛있다고 한다. 


시도 때도 없이 맛있는 대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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