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네네츠인, 순록 생고기 먹는 이유는?

입력 2015-11-20 18:53   수정 2015-11-20 22:11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순록 생고기를 먹는 네네츠인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네츠는 네네츠어로 `사람`을 뜻한다. 네네츠인은 1000년에 걸쳐 혹독한 북극의 대자연서 살아 남은 위대한 인류다.

네네츠인은 국내에서도 낯이 익다. 지난 2012년 SBS `정글의 법칙 시베리아 편`과 2010년 MBC `최후의 툰드라’에서 네네츠인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네네츠인들은 순록 생고기와 피를 마셔 시선를 모았다.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과 배우 리키김, 이태곤이 직접 시식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네네츠인들이 순록 피를 마시는 이유는 철분과 비타민 보충을 위해서다. 먹을 게 부족한 북극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자 이들의 전퉁 문화다.

한편, 이런 가운데 고기 종류별 지방 가장 적은 부위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닭고기는 가슴살, 돼지고기는 앞다리살, 쇠고기는 목심이 지방 부위가 적은 편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