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정호 편 김바다 (사진 = KBS) |
시나위 보컬 김바다가 본명과 예명에 얽힌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故 김정호 편’에 출연한 김바다는 "과거 시나위 멤버들이 내가 있는 속초로 찾아와 부둣가에서 아침술을 마시다 바다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김바다’라고 짓게 됐다. 본명은 김정남이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21일 밤 6시 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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