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직접 차몰고 파주갔더니…빼빼로 든 흥민 `짜잔`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과 유소영(29)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사람의 데이는 대부분 차에서 이뤄졌다. 특히 연상연하 커플답게 유소영이 차량을 몰았고 손흥민은 귀여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팩트에 따르면 19일 손흥민과 유소영이 바쁜 일정을 쪼개 심야 `빼빼로 데이트`를 즐겼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유소영의 응원을 받으며 달콤한 시간을 보낸 뒤 다음 날 라오스로 출국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유소영은 훈련에 한창인 손흥민을 배려해 늦은 시각 서울에서 파주까지 차를 몰았다. 손흥민은 이에 부응하듯 한 손에 빼빼로를 가득 들고 등장했다.
손흥민과 유소영의 차안에서 잠시 얘기를 나눈 뒤, 2시간 가량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손흥민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유소영을 향해 `손 키스`를 퍼부었다.
한편 이날 포착된 유소영의 차량은 인피니트사의 G37 쿠페로 옵션을 제외한 기본 가격만 6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애마는 아우디 R8 쿠페다. 아우디R8은 독일 자동차 제조 그룹 폭스바겐 AG 자회사 아우디를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가격은 약 2억27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직접 차몰고 파주갔더니…빼빼로 든 흥민 `짜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