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일바지의 묘한 매력 느낀 차승원, "안 입은 느낌이다"

입력 2015-11-21 10:39  



▲`삼시세끼` 일바지의 묘한 매력 느낀 차승원, "안 입은 느낌이다"(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이 일바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만재도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방에 둘러 앉아 대화를 나눴다. 이때 유해진은 미리 준비해 온 선물을 꺼내 차승원과 손호준에게 건넸다.

유해진이 준비한 선물은 다름 아닌 일바지였다. 이에 곧바로 일바지로 갈아입고 나온 차승원은 "언뜻 안 입은 것 같은 느낌이다. 희한한 옷이다"라며 감탄했다.

손호준 역시 "안 입은 것 같아서 편하고 좋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만재도 세끼하우스를 찾은 윤계상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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