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이유영 "간신 출연 이후 가리지 않아도 잘 몰라본다"

입력 2015-11-21 14: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종상 이유영 "간신 출연 이후 가리지 않아도 잘 몰라본다"

대종상 이유영이 과거 인지도를 언급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유영은 영화 `간신` 출연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지도가 높아졌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잘 모른다. 가리지 않고 나와도 잘 모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평소에는 민낯으로 다닌다. 학교에서 공연 연습을 하는데 공연팀 친구도 내가 간신에 나오는 설중매인지 모른다. 또 내가 밖에서 영화를 찍는지 모르는 친구들도 있다. 간신 분장팀한테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간신`을 보러 극장을 찾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자를 쓰고 갔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서 나중에는 모자를 벗고 편하게 있었다. 알아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유영은 영화 `간신`에서 임지연과 동성 베드신 및 전라노출 등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0일 진행된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