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多뉴스]비 "김태희와 결혼설 믿지 말라" sns 심경 밝혀…네티즌 "언론이 문제"

입력 2015-11-21 16: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출처-김태희 비sns



가수 비가 김태희와의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비는 21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는 "다름이 아니오라 지금까지 여러차례 결혼에 관련한 기사들이 나와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리는 것 같아 제 입으로 말씀드리는게 맞는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결혼은 인륜지대사입니다. 그만큼 당사자에게는 큰일입니다. 그러니만큼 그런 중대하고 큰 일이 결정된다면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저의 오랜 팬들과 여러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의 입으로 얘기하지 않는 이상 믿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앞서 한 매체가 김태희와 비가 오는 12월 24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결혼설이 또 다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이번에도 비와 김태희 측은 결혼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상견례를 마쳤고 연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를 시작으로 5월과 8월에도 결혼설이 불거졌다. 그때마다 비와 김태희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해왔다.
사진출처-네이버캡처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확한 확인 없이 기사를 내보내는 매체가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김태희가 천주교라는 점을 근거로 이브날 성당에서 결혼식을 할리가 없다는 주장이 나오며 김태희와 비 커플의 결혼설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