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강예빈 "내 눈, 코, 잇몸 다 가짜" 쿨한 성형 인정(사진=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강예빈이 과거 성형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2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강예빈은 인형에 푹 빠진 개그맨 유세윤을 유혹하며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강예빈은 몸매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배꼽티를 입고 등장했다. 이어 유세윤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대는 파격적인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예빈은 유세윤에게 "나도 눈도 가짜고 코도 내 꺼 아니다. 심지어 잇몸도 가짜"라며 "인형이나 마찬가지다. 별 거 없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완전 반인 반인형이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호스트로 출연해 파격적인 콩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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