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내일도 힘나게 해주기!" 콘서트 소감 `애교 가득`(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콘서트 개최 소감을 전했다.
21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 첫날 무사 완주. 소시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콘서트를 찾아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덕분에 힘 나서 무대 내내 신나신나했어요"라며 "내일도 또 힘나게 해주기"라고 덧붙여 특유의 깜찍한 애교와 함께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사람 인형을 끌어안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반달 눈웃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써니가 속해 있는 소녀시대는 22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인 `소녀시대 4th 투어 판타지아 in 서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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