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수라’ 주지훈, 가인에 달달 애정 과시
‘아수라 주지훈’
‘아수라’ 주지훈의 연인 가인을 향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선 경매쇼-무도드림’ 특집으로 꾸며져 각 예능과 드라마, 영화 제작진들이 참석해 멤버들의 시간을 낙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아수라’ 팀이 참석했고, 개그맨 박명수의 이마 때리기를 12만 원에 낙찰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아수라’에 출연하는 배우 주지훈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그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여자친구인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화나게 할 때는 없느냐”라는 질문에 “난 어떤 일이든 3번 참는다. 만약 안 되면 크게 한 소리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는 “가인과 가장 크게 싸워본 게 언제냐”라고 물었고, 주지훈은 “사랑할 시간도 아까운데 화낼 시간이 어디 있느냐”라며 연인 가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 영화로,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이 출연한다.
‘아수라’ 주지훈, 가인에 달달 애정 과시 "사랑할 시간도 아까운데 화낼 시간이 어디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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