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민재 '오늘부터 우리는', 역대급 오글 무대 '경악'…'민호 예리 엔 돌려줘"

입력 2015-11-23 00:01  



김새론 김민재 `오늘부터 우리는`

김새론 김민재가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새론과 김민재는 21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새 MC로 등장해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노래 가사를 개사해 불렀다. 특히 김민재는 개인 댄스 퍼포먼스와 랩도 펼쳤다.

김새론 김민재는 `오늘부터 우리는` 신고식 후 "아직은 제일 가까이에서 무대를 지켜본다는 떨림이 크다"며 "새 단장한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음악과 생방송의 매력을 한껏 느껴 보겠다"고 밝혔다.

김새론 김민재는 긴장한 듯 곡 말을 더듬으며 어색한 진행을 이어갔다. 네티즌들은 "민호 예리 엔 돌려주라" "김새론 김민재 `오늘부터 우리는` 가사 너무 오글거려" "김새론 김민재 `오늘부터 우리는` 오글 거려서 중간에 껐네" "김새론 연기만 하는 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 김민재 `오늘부터 우리는`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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