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박명수가 저승사자 사진을 보내왔다"`폭소`(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마리텔’ 정준하가 박명수의 문자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다음tv팟에서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생중계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트와이스, 한혜연이 출연해 시청률 경쟁을 펼쳤다.
이날 정준하는 1인 방송 ‘파프리카 도토 도토 잠보 TV’를 진행했다. 그는 서유리와 함께 애니메이션 ‘뽀로로’ 더빙에 도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방송을 진행하던 중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전화가 왔다”라며 “저승사자 사진을 보내왔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마리텔’ 생방송 종료 5분 전 스태프는 짜장면을 들고 들어왔다. 정준하가 “무엇이냐”라고 궁금해하자 스태프는 “박명수가 보내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재미없다고 짜장면 먹방이나 하라고 보내 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앞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24시간을 판매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이 진행됐다. 경매에 참여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 팀은 정준하를 500만원에 낙찰받아 캐스팅에 성공한 바 있다.
eun@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