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인이 임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스타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측근은 한가인이 현재 임신 23주차로 6개월에 접어들었다.
결혼 10년 만에 생긴 2세 소식에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물론 가족 모두 기뻐하며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2세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내년 엄마 아빠가 된다”며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 한가인은 바깥출입마저 가능하면 삼갈 정도로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가인이 지난해 자연유산의 아픔을 겪으며 주위를 안타깝게 한 터라 부부 모두 이번 임신을 사실을 알고서도 상당 기간이 지날 때까지 가까운 가족 외에는 소식을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태교에 힘써온 것으로 전해졌다.
연정훈·한가인 지난해 한차례 유산 후 임신6개월‥"조심스러워 알리지 못해"
연정훈·한가인 지난해 한차례 유산 후 임신6개월‥"조심스러워 알리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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