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싱어송라이터 한기란, 겨울 문턱에서 "이별의 아픔 달랜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한기란이 오는 26일 새 싱글 `생각이 안나`로 겨울의 문턱, 이별의 아픔을 달래줄 예정이다.

한기란은 공식 SNS를 통해 쓸쓸함이 묻어나는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새 싱글 `생각이 안나` 발매를 예고했다.

신곡 `생각이 안나`는 사랑할 때는 행복했던 감정들과 수많은 좋은 기억들이 떠오르다 이별할 때는 왜 아픈 기억들만 떠올라 좋은 기억들은 잊혀 버리는지 그 안타깝고 허무한 우리의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없구나` 이후 1년여만의 발라드 곡으로 한기란 특유의 짙은 감성과 보이스를 담아 거미, 윤하, 태연 등 여성 솔로 파워를 이끌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한편 지난 8월 장혜진, 먼데이키즈 등 실력파 아티스트를 발굴한 캔ENT와 손잡고 홀로서기를 시작한 한기란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싱글 `Destination` 발매. 발라드뿐만 아니라 Jazz/Soul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