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솔직 고백 "22살 때 결혼했지만 첫사랑은 아냐"
배우 한가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첫사랑을 언급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가인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일일 DJ로 나섰다.
당시 한가인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22살 때 (연정훈과)연애를 해서 결혼을 했지만 첫사랑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가인은 "대학교 1학년 대 만난 사람이 첫사랑이다. 아직까지 다시 만난 적은 없다"며 "물론 만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3일 한가인의 소속사 측은 "한가인 씨가 현재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며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