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거미, 조정석과 결혼 임박? “내년계획은 신부수업”
‘복면가왕’ 코스모스로 밝혀진 가수 거미와 그의 공개연인 배우 조정석의 결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거미는 22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하며 조정석을 언급했다.
이날 거미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에게 가왕 자리를 넘겨준 뒤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거미는 남자친구 조정석에 대한 질문에 “자신감을 많이 심어준다. `클래스가 다르다` 그렇게 생각하라고 말해줬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월 조정석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거미는 앞서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조정석을 언급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거미는 2016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신부수업”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복면가왕’ 거미, 조정석과 결혼 임박? “내년계획은 신부수업”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