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관상 어떨까? "좋은데 성형해서…"

입력 2015-11-23 11:44   수정 2015-11-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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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관상 (사진: SBS `스타킹` 방송 캡처)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관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102세 운전왕 할아버지가 출연해 광희의 관상을 봐줬다.

당시 할아버지는 광희의 관상에 대해 "좋은 기운은 팔팔 넘친다. 하지만 부모로부터 타고난 신체는 그대로 갖고 타야하는데 손을 댔다"라며 "사람은 가꿀 줄만 알고 치망만 하면 되는 거지 변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당황하지 않고 "너무 티 나게 해놔서 다시 해야겠다"고 너스레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광희는 가장 아픈 순간으로 `성형했을 때`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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