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딸 가경 양, 과거 "아이돌 가수가 꿈"
배우 박상민 딸 가경 양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가경 양은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내 인생 최고의 행복한 순간`으로 할아버지의 팔순잔치 당시를 꼽았다.
당시 가경 양은 "할아버지 팔순잔치 당시 사람들이 500명 정도가 왔다. 그때 내가 무대에 나가 티아라의 `롤리폴리` 춤을 췄다"며 "춤이 끝나고 사람들이 박수를 쳐줬는데 정말 행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래서 그때 나중에 커서 아이돌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가경 양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