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4120 target=_blank>SBS</a>](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1123/editor_1448255953.jpg)
`K팝스타5`에 참가한 가수 박상민의 두 딸이 상반된 결과를 받아 화제다.
22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 1회에서는 세 심사위원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이 지난 시즌의 본선 1라운드 뒤 1년여 만에 새로운 참가자들의 본선 무대를 심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팝스타5 본선 1라운드에 먼저 출연한 박상민의 둘째 딸 소윤양은 영화와 뮤지컬로 만들어진 작품 `애니`의 OST `투모로우(Tomorrow)`를 선곡해 재치 있는 댄스 무대를 보여줬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끼는 인정했지만 학습에 의한 노래로 판단해 소윤 양에게 전원 불합격을 통보했다.
이어 박소윤 양의 언니이자 박상민의 첫째 딸 가경 양이 무대에 올랐다. 가경 양은 영재로 주목받아 온 동생의 후광에 가려진 것에 대해 "칭찬 받은 뒤 제 앞에서 자랑하면 짜증날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진솔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모았다.
박상민의 첫째 딸 박가경은 존 레전드의 `All of me`를 선곡해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며 열창했다. 이에 객원 심사위원들 과반수가 가경 양의 합격을 기원해 훈훈한 그림을 만들었고 세 심사위원들도 박가경 양을 축하하며 합격시켰다.
이어 박소윤 양의 언니이자 박상민의 첫째 딸 가경 양이 무대에 올랐다. 가경 양은 영재로 주목받아 온 동생의 후광에 가려진 것에 대해 "칭찬 받은 뒤 제 앞에서 자랑하면 짜증날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진솔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모았다.
박상민의 첫째 딸 박가경은 존 레전드의 `All of me`를 선곡해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며 열창했다. 이에 객원 심사위원들 과반수가 가경 양의 합격을 기원해 훈훈한 그림을 만들었고 세 심사위원들도 박가경 양을 축하하며 합격시켰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K팝스타 슈스케 보다 재밌다", "박상민 딸들은 왜이렇게 길게 보여주는 거지", "K팝스타 생각보다는 재밌더라", "런닝맨이랑 왜 시간을 바꿨는지 의문", "런닝맨 버림받은 건가?", "편집 좀 해서 보여주세요. 너무 길어요", "슈스케 제작진은 좀 보고 배워라", "심사위원 3명 조합이 은근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네이버](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1123/editor_1448256001.jpg)
한편 `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