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아이돌 탑독, 비주-야노 가방 불심검문 중 비밀 발견 `대체 뭐가?`
[손화민 기자]오늘만 사는 아이돌 탑독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23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탑독 프로젝트’ 3회에서는 탑독 멤버들이 몰래 비주와 야노의 소지품을 검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아이돌 탑독 멤버들 중 낙타는 촬영 중 장난끼가 발동해 비주와 야노의 가방을 몰래 훔쳐 공개하는 짓궂음을 보였다. 그러나 두 멤버의 가방을 살펴보던 중 막내 야노의 숨겨진 신체의 비밀이 공개되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또한 ‘응답하라 1988’을 능가하는 비주의 충격적인 아이템이 발견되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자신의 소지품이 없어진 걸 알게 된 비주와 야노는 금세 멤버들의 소행임을 눈치 채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탑독의 낙타가 직접 만든 로고송을 공개하며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 탑독은 평소 장난끼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실력파 가수 탑독으로서의 면모를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프로듀서로 변신한 낙타는 직접 녹음실에 들어가 보컬 멤버들을 지도하거나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을 이끌어가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의 가방과 신체 비밀을 폭로하는 악동 탑독의 모습과 정 반대의 아티스트로써의 모습을 함께 보여줄 예정인 ‘탑독 프로젝트’ 3회는 23일 오후 7시에 MBC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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