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사극 '장사의 신-객주 2015', 시청자들 '중독 증상' 따른 홀릭 유형4

입력 2015-11-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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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홀릭 유형4 (사진 = SM C&C)


`장사의 신-객주 2015` 에 흠뻑 빠진 시청자들이 격한 찬사를 쏟아내며 심각한 `중독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중반부로 접어들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는 장혁-김민정-유오성-한채아-이덕화-박은혜 등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 감성적인 연출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장사의 신-객주 2015`에 중독된 시청자들은 KBS `장사의 신-객주 2015`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을 점령, 열광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 각자 입장 따라, 시청 형태에 따라 각양각색 `중독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홀릭 유형`을 정리해봤다.



▶`홀릭 유형` NO.1 `오로지 연구, 탐구, 분석`



김주영 작가의 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미리 소설을 읽고 줄거리를 파악하고 있는 시청자들이 다른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질문을 해결해주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홀릭 유형` NO.2 `오로지 내 인생관에 반영`

시청자들은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와 촌철살인 명대사들 속에서 감동과 공감뿐만 아니라 교훈을 얻게 된다고 피력하고 있다. 인생을 되돌아보게 만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길을 제시, 노력하게 만드는 `명품 사극`임을 강조하고 있다.



▶`홀릭 유형` NO.3 `오로지 본방사수`



진정한 상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천봉삼(장혁)의 인생을 담고 있는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회부터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와 개성만점 캐릭터들로 인해 "한번 보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홀릭 유형` NO.4 `오로지 이 드라마만`

장혁-유오성-김민정-한채아-이덕화-박은혜 등 `장사의 신-객주 2015` 속 입체감 있는 캐릭터들을 생동감 넘치게 해주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일같이 게시판에 배우들과 작가, 감독에 대한 `화이팅`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만큼 시청자들이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 전개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드라마가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촬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 17회분에서는 장혁이 비겁하고 비열한 방법으로 상도를 어지럽히는 유오성을 향해 초강력 `개념 일침`을 날려 안방극장을 후련하게 했다. `장사의 신-객주 2015` 18회 분은 오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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