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多뉴스]2015 MAMA 거듭되는 논란...네티즌 "Mnet 전화기 코드 뽑고 싶을 듯"

입력 2015-11-23 14:50   수정 2015-11-24 09:27

사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1040 target=_blank>CJ</a> E&M

거듭되는 투표조작 논란에 Mnet 측이 입을 열었다.

Mnet 측이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투표조작 의혹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Mnet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2015 MAMA에서는 투표조작이 있을 수 없다"라고 투표 관련 의혹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15 MAMA에는 부정투표 방지를 위해 로그인 절차를 거쳐 한 아이디당 1일, 1회만 투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중복, 부정 투표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YG 소속 가수 빅뱅이 `MAMA` 인기투표에서 총 17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1위를 하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최근 Mnet 고위 관계자들과 만난 것에 대해 투표 조작에 영향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표 차라리 없애자", "Mnet은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내용을 공개하세요", "투표 좀 없앱시다", "시상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소속사 대표랑 시상식 주최 측이 만나는 게 말이 되나", "다른 소속사들과도 만나긴 했다더라", "빅뱅은 인기투표 5개 1위할 만 하지", "MAMA 투표 좀 공정하게 합시다", "Mnet 전화기에 불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네이버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음악 축제. 현재까지 발표된 라인업으로는 박진영, 빅뱅, 아이콘, 방탄소년단, 갓세븐, 자이언티 등이 포함된 상태다. `2015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개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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