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성형 목표 (사진: SBS `강심장` 방송 캡처)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최종 성형 목표가 공개됐다.
광희는 지난 2010년 11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나는 사실 볼 것 들을 것 없는 남자였다"고 털어놨다.
당시 광희는 "아이돌의 의무인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성형수술을 했다. 원빈이 되고 싶어 닮고 싶은 사람 사진으로 원빈 사진을 뽑아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가져오는 대로 다 됐으면 세상의 반이 송혜교고 원빈이야`라고 짜증을 내더라"라며 "이런 걸 원판불면의 법칙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는 의외의 활약을 보이는 광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향이 좋다`에서 광희는 10kg의 대방어를 포획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