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폭로메일의 전말 “효녀이미지 만들어 달라더니” (풍문으로 들었쇼)

입력 2015-11-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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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폭로메일의 전말 “효녀이미지 만들어 달라더니” (풍문으로 들었쇼)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각 언론사로 보낸 딸 장윤정에 대한 폭로 메일 내용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가수 장윤정 어머니가 언론사에 보낸 메일의 내용을 전격 공개하며 논란의 전말을 밀착 취재한다.


최근 다시 불거진 장윤정과 장윤정 어머니 간의 폭로전. 장윤정은 2년 전 한 방송에 출연해 엄마와 동생 사이에 금전적인 문제로 불화가 있음을 밝혔다. 기나긴 법정 공방 끝에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최근 장윤정의 어머니가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며 폭로가 다시 이어졌다.


패널로 출연하는 한 기자는 "장윤정 어머니가 보낸 메일에 따르면 `윤정이는 착한 아이다. 효녀 윤정이 이미지 잘 만들어 달라. 엄마 때문에 요즘 행사가 끊겼다`라고 쓰여있지만 사실은 디스와 다를 바가 없다"며 자세한 메일 내용을 공개한다.


장윤정 어머니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3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방송된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장윤정 엄마, 폭로메일의 전말 “효녀이미지 만들어 달라더니” (풍문으로 들었쇼)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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