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마리텔 정준하` 보다 선방?…리얼웃음 `폭소`
`무한도전` 멤버 광희가 일일 리포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는 방어잡이를 위해 강원도 고성을 찾은 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광희는 "바다에 나온 기분이 어떻냐"라는 선배 리포터 정진수의 질문에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라고 노래를 부르며 넘치는 의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광희는 배위에서 노상방뇨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광희는 방어잡이 중 볼 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 위치를 물었고 선장은 "지금까지 배에서 화장실 묻는 사람은 없었다. 본인이 알아서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잠시 머뭇거리다 배의 뒷편으로 향해 볼일을 보는 모습을 보였다. 광희는 내레이션을 통해 "배에서는 다 이렇게 한다고 한다. 오해하지 말아라"고 당부해 다시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광희는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에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팀에 230만 원에 낙찰됐다. 이에 일일 리포터로 출연하게 됐다.
고향이 좋다 광희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마리텔 정준하` 보다 선방?…리얼웃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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