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2015년 동반성장 결의 산행`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청계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전과 화합`을 주제로 100개 협력사 대표들과 한화건설 임직원 등 20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송성빈 선산토건 대표는 "동반성장 결의 산행에 6년째 참가하고 있다"며 "상호 신뢰감을 느낄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성권 한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화건설은 협력사가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마이너스 통장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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