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타 "일본에는 욕 들어주는 알바 있다"'눈길'

입력 2015-11-23 16:53   수정 2015-11-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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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타 "일본에는 욕 들어주는 알바 있다"`눈길`(사진=JTBC)

[조은애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세계의 이색 아르바이트가 소개된다.

23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알바 인생`을 주제로 놓고 게스트 이홍기와 다국적 패널들의 토론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는 "일본에는 욕을 대신 들어주는 아르바이트가 있다"라고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요즘 일본에는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풀어줄 욕을 들어주는 아르바이트가 인기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노르웨이의 `북극곰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아르바이트`를 비롯, 각국의 이색 아르바이트가 소개된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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