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근황 포착 (사진: SBS `매직아이`)
가수 이효리 근황 포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효리의 과거 19금 폭탄 발언도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데이트 폭력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당시 게스트 이적이 "얼마전에 부부간 성폭행 인정 판결이 났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맞다. 부부라도 하기 싫을 대가 있는 거다"라고 동의했다.
이에 패널들이 놀란 표정을 짓자 이효리는 "죄송하다.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효리는 "내 이야기는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부부간에도 하기 싫은 날이 있을 것 아니냐"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22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인스타그램에는 이효리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