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과거 "핑클과 평소 교류 없었다" 솔직 고백
가수 이효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했다.
당시 이효리는 핑클 멤버들과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해 줄 것을 부탁하는 유재석, 정형돈의 말에 "평소 교류가 없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효리는 "지금은 각자의 자리가 있기 때문에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게 쉽지 않을 것"이라며 "2008년 내 콘서트 게스트 때 보고 못봤다. 못본지 3~4년은 된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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