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근황 포착과 함께 12년 전 사진이 눈길을 끈다.
22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효리 12년 전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지난 2003년 KBS ‘출발드림팀’ 출연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리는 가수 별, 황보와 배우 손태영, 이승연, 변정수 등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효리는 민소매 스트라이프 셔츠에 흰 바지, 선글라스를 매치한 모습이 12년 전에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어깨에 걸친 `여왕마마`라는 띠는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