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남다른 동안 인증 재조명 "미혼인 줄 알고 중매 들어와"

입력 2015-11-24 08:35  


▲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사진: JTBC `썰전`)
최현석 셰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썰전`에서는 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그는 "결혼을 빨리 했나보다. 총각인 줄 아는 사람들도 꽤 있다"라는 MC들의 물음에 "미혼인 줄 알고 중매가 들어오기도 했다. 27세의 나이에 결혼해 두 딸과 아내와 잘 살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된다. 키도 172cm 정도 된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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