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올해 고점대비 30%정도 하락한 중국 본토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한 ELS 등 파생결합상품 6종을 27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중국본토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모든 상환조건을 80%이상으로 설정하여 초기 상환 가능성으로 높인 상품을 모집합니다.
`하나금융투자 ELS 5905회`는 중국본토지수(XIN9I)와 유럽지수(EuroSTOXX50)와,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6.40%를 추구하며, 녹인은 55%입니다.
리스크 관리를 위해 녹인을 50%로 설정한 ‘하나금융투자 ELS 5903회’와 ‘하나금융투자 ELS 5904회’와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로 구성된 ‘하나금융투자 DLS 1284회’도 모집합니다.
저위험 등급의 상품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본지수(NIKKEI225)에 투자하면서 1년 6개월 동안 원금이 보존되는 ‘하나금융투자 ELB 423회’는 지수가 상승하면 최대 18.7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중국본토 A50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파생결합상품을 발행하였고, 모두 조기상환 됐다"면서 "고점 대비 30%정도 중국본토 지수가 하락한 상황이어서 가입 타이밍이라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파생결합상품 모집은 각 50억 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ELS 쿠폰과 ELB 최대수익률은 확정된 수익률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 시점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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