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윈터 앨범이 싱글 아닌 미니로 발매된다.
2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티서는 오는 12월 중 새 음반을 선보인다. 태티서가 신곡을 공개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태티서는 이번 음반을 한 곡의 신곡이 아닌 여러 새 노래가 수록된 미니 앨범으로 출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앞서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티파니는 지난 22일 소녀시대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서 컴백에 대해,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2월에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게 즐거운 음악을 담아 준비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정도 팬덤이 있어서 무난히 성공할 것 같긴 함", "태티서 기대된다", "올해 소시팬들은 행복", "믿고 듣는 태티서", "태연은 올해 쉬지를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가 신곡을 공개하는 것은 지난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