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투명성 7점 만점에 4.22점··경영진-실무자 '시각차'

김민수 기자

입력 2015-11-24 14:31  



우리나라 기업의 회계 투명성 수준이 지난해보다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보통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상장사의 회계 담당 임원과 공인회계사, 회계학 교수 등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 기업의 회계 투명성 수준은 7점 만점에 평균 4.22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91점에 비해서는 소폭 증가했지만, 점수 수준은 여전히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기업 경영진은 평균 4.93점으로 `약간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지만, 실무자인 회계사들은 3.43점으로 `약간 낮다`고 평가해 현저한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