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장관, 취임후 주택업계와 '첫만남'...주택시장 논의

신동호 기자

입력 2015-11-24 18:04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25일 취임 후 첫 업계 간담회로 주택업계를 만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24일 서초구 메리어트 호텔 강남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강호인 장관이 뉴스테이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주택시장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주택 인허가가 늘며 주택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적정 수준의 공급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주택시장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실수요자 위주로 거래가 늘며 정상화로 진입했다는 게 강장관의 진단입니다.
특히 그는 뉴스테이 활성화에 대해서는 재무적 투자자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최근 재무적 투자자가 우선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우선주 출자`가 허용됐고12월 LH 부지 4차 공모부터는 시공사 출자의무도 폐지할 예정입니다.
국민들의 뉴스테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거 서비스` 수준 향상이 필요하다는 점도 주택업계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강장관은 이 날 중견업체들이 청소, 세탁, 경비 등 주거서비스 전문업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도 밝힐 계획입니다.
간담회에는 롯데건설·우미건설·유승종합건설 등 건설사, 우리은행·NH투자증권·공무원연금공단 등 금융권 및 연기금의 임원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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