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AOA 민아, 근황 공개 `청순하거나 귀엽거나`(사진=민아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AOA 민아가 4색 매력이 묻어나는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걸그룹 AOA의 멤버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컷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그의 청순한 미모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아는 KBS2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얼짱 사기꾼 소녀 고앵두 역을 맡았다. 민아가 맡은 고앵두는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로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지만 알고 보면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인물이다. 극 중 그는 순박한 최태준(이형순 역)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조보아(장채리 역)와 삼각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민아의 출연분은 12월 5일 33회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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