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힐호텔 임상황 대표이사(왼쪽)가 24일 미코리더스 공식 제휴업체 인증식 진행 후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레힐호텔과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 `미코리더스`의 공식 제휴식이 진행됐다.
포레힐호텔은 24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포레힐호텔에서 미코리더스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뷰티한국으로부터 `미코리더스 공식 제휴업체` 인증서를 받았다.
미코리더스는 2013년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탄생한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이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배출된 미스코리아 당선자 및 지역 당선자 3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양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미코리더스 사회공헌 활동 및 미스코리아 지역 대회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지원 등을 진행하고 상호 발전적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에 뜻을 모았다.
임상황 대표이사는 "포레힐호텔은 최상급 에스테틱과 스파시설을 통해 도심 속 포레스트를 추구하는 국내 최초 힐링케어 호텔"이라며 "향후 미코리더스 회원들의 힐링케어를 책임지는 한편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레힐호텔은 숙박뿐 아니라 최고급 뷰티와 헬스 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힐링케어 호텔이다. 특히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파 드 헤리츠`는 8개의 고품격 스파 스위트와 하이드로 테라피룸, 비쉬 샤워룸, 옥시젠 쳄버, 헤드스파, 메이크업 네일 서비스 등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