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학창시절 성적 떨어져 본 적 없어…꼴등이라 `긁적`
오세득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1대 100’에 출연한 대세 셰프 오세득은 학창시절 성적을 언급했다.
이날 오세득은 “학창시절 늘 전교에서 꼴등했었다”며 “늘 꼴찌를 하다 보니 대신 성적이 한 번도 떨어져본 적은 없다”고 해맑은 모습으로 과거사를 고백했다.
그는 또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한테 문제집 샀다고 거짓말하고 그 돈으로 여자 친구 먹을 것을 사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세득은 이날 현재 여자친구가 12살 연하의 띠동갑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세득, 학창시절 성적 떨어져 본 적 없어…꼴등이라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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