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10살 어린 아내 공개 "장모님 반대 심했지만 속도위반으로..."

▲ 정상훈, 10살 어린 아내 공개 "장모님 반대 심했지만 속도위반으로..." (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정상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상훈은 과거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10살 연하 아내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스토리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해 장모님이 반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겠다고 하셨다. 200석 규모라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에 관객도 꽉 차지 않았었다"면서 "딸이 결혼하면 고생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반대하셨다"고 말했다.
정상훈은 "그런데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겨버렸다"고 속도위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상훈은 조정석, 정우와 함께 tvN `꽃보다 청춘`에 출연을 확정하고 25일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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