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정민 "아내와 첫 데이트 때 도망가고 싶었다" '왜?'

입력 2015-11-25 12: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택시` 황정민 "아내와 첫 데이트 때 도망가고 싶었다" `왜?`(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황정민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황정민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배우 김원해는 "과거 대학로에서 정말 예쁜 애가 있었다. 무용과를 나왔다고 하더라. `저런 애가 어떻게 이런데 나왔지?`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황정민 부인이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황정민은 "데이트 첫 날, 저 멀리서 걸어 오는데 너무 이상한 옷을 입은 사람이 오더라. `설마 쟤는 아니겠지`했는데 우리 집사람이었다"라며 "무대 위에서나 입을 법한 옷을 입고 있었다. 도망가고 싶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하는 황정민, 김원해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u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