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로 떠난 조정석 출연료 들어보니 '충격'…정말이야?

입력 2015-11-25 13:14   수정 2015-11-25 14: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조정석이 `꽃보다 청춘`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정석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뜩이` 캐릭터로 열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에서 조정석을 포함해 조연 출연료는 모두 1억원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주연배우 엄태웅의 출연료가 3억원 이상, 한가인은 2억원 이하로 보고 있어 조정석의 출연료는 이들의 1/3 수준에도 못미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조정석은 지난 2012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건축학개론` 이후 인지도가 상승했는데도 출연료를 올리지 않은 것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김인권은 "`건축학개론`을 본 후 조정석이 `강철대오` 출연을 안 한다고 할까봐 걱정했었다"며 "극장에서 나올 땐 조정석이 출연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 반응을 보니 너무 뜨겁길래 `아 이제 정석이는 떠났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유세윤은 조정석에 "납뜩이로 뜬 뒤 출연료 재협상을 했느냐"고 물었고 조정석은 "없었다. 처음 계약했던 금액 그대로 받았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조정석은 이어 "나에게는 `건축학개론`보다 `강철대오`가 첫 영화"라며 "이 영화 오디션에 합격되고 `나도 영화를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근데 생각보다 영화 촬영이 많이 연기돼 `건축학개론`이 먼저 개봉한 것 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정석은 정우, 정상훈과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출연을 확정 짓고 북유럽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편성은 미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