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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LG디스플레이와 손잡고 압도적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올레드(OLED)로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 서울타워를 빛냅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리노베이션을 끝내고 내달 말 새롭게 선보이는 남산 서울타워에서 올레드 패널을 사용해 다양한 올레드 조형물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55형 올레드 250장을 투입하며 조형물들은 압도적인 화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 가벼운 무게 등 올레드의 독보적인 장점들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LG전자 ID사업부장 권순황 전무는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상상하지 못했던 디스플레이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레드(OLED)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하며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이 가능하고, 무게가 가벼워 사이니지를 구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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