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리화가 수지 (사진: KBS `연예가중계`)
미쓰에이 수지가 밝힌 실제 성격이 새삼 화제다.
그녀는 14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아버지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영상 편지를 보내던 중 눈물을 보인 그녀는 "원래 남 앞에서 울지 않으려는 성격이 강했다"라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울고 싶을 땐 벽을 쳤다"라며 "나의 감정을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울 일이 생겨도 꾹 참고 견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가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는 25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