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사진 = SBS 캡처) |
김현주가 `애인 있어요`에서 열연중인 가운데 그의 패션에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애인 있어요` 에서는 도해강(김현주)은 자신이 독고용기가 아닌 도해강 임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병원에서 퇴원한 도해강(김현주)은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위해 주민센터를 찾았다가 지문검사를 통해 자신이 독고용기가 아닌 걸 확인한다. 그런 도해강에게 백석(이규한)은 모든 사실을 밝히고, 쌍둥이 동생이 한국에 있다는 말을 전한다. 충격을 받은 도해강은 백석이 건넨 엄마와 쌍둥이 동생의 집 주소를 보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현주는 미니마우스가 프린트된 니트와 코트에 베이지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베이지 컬러의 숄더백은 아이그너의 세포라(SEFORA)백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사이드 조절 가능한 버튼이 있어 가방의 쉐입을 변형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아이템이다.
아이그너의 세포라백은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내부 수납공간이 넉넉해 실용적이다. 또한 아이그너의 세포라백은 탈부착이 가능한 크로스 끈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직장 여성의 데일리 백으로도 좋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도해강이 모든 기억을 되찾으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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