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유재석 배려에 감동 "왜 `유느님`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배우 윤현민이 유재석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 중에도 모니터 뒤에서 박수와 응원을 해주심에 감동.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재석, 백진희,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끄는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의 만남은 앞서 진행된 MBC `무한도전`의 자선경매쇼 `무도 드림`을 통해 유재석이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게 되면서 성사됐다. 유재석은 22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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