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화민 기자]서울 신천역에서 동아제약의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강황`이 직장인의 아침을 책임졌다.
25일 아침 7시 30분 서울 2호선 신천역을 지나던 직장인들은 뜻밖의 아침 선물에 반가워했다. `모닝케어 강황` 이 첫 선을 보인 강황푸드트럭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날 바쁜 직장인들의 빈 속을 위해 강황죽과 함께 신제품 샘플링에 나선 모닝케어의 `강황푸드트럭`은 11월 25일부터 12월 23일까지 건대입구, 왕십리, 종로, 강남 등 서울시내 주요 도로를 돌며 하루 두번씩 아침에는 강황죽을, 저녁에는 강황꿀차를 `모닝케어 강황`과 함께 제공할 계획이어서 직장인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강황푸드트럭은 4050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숙취해소음료계에 젊은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모닝케어 강황`의 이색 프로모션으로,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는 물론 피부 윤택, 배변활동 원활 등 건강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강황이 첨부된 `모닝케어 강황`과 주 원료인 강황의 효과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모닝케어 강황`은 모닝케어 발매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신제품으로 알콜 분해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는 강황 성분을 기존 제품에 비해 비교가 불가능할 만큼 파격적으로 늘렸다.
강황 외에도 숙취해소를 한 층 더 촉진하는 수생식물인 마름 추출물까지 들어가 강력한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어, 연말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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