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는 이번 화보에서 과감한 노출도 마다하지 않으며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화보 촬영을 진행한 스태프들은 최강 동안에 뽀얗고 탱탱한 몸매를 지진 에이미에게 `방부제 베이글 절대동안`이란 뜻으로 `방베동`이란 별명까지 붙여줬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은 싱가포르 최고의 럭셔리 호텔인 만다린 오리엔탈에서 진행됐다.
스타화보는 호텔 오픈 이래 최초로 수영장 촬영을 허락 받았으며 촬영 기간 내내 호텔에서 VVIP 대접을 받아 스태프 사이에서 `호텔의 친절에 그녀의 재력이 한 몫 한 것 아니냐`는 농담이 오고갔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