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공동제작을 통한 방송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6,7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방송부문의 핵심은 중국과의 공동제작으로 인해 국내 대비 수익성도 월등하고 매출 규모도 크다"며 "제이콘텐트리의 4분기 연결 기준 영억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전년 대비 35.5%, 9.5% 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 연구원은 "이르면 오는 12월 텐센트와 공동으로 제작한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영 예정이어서 내년 방송영업이익은 55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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