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부산-오키나와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합니다.
진에어는 해당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입니다.
해당 노선 항공편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오키나와에 오전 9시 55분에 도착하고, 오키나와에서는 오전 11시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1시 15분에 도착하게 됩니다.
단 일요일은 오후 4시에 김해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 부산-오사카, 부산-세부 등 부산발 국제선 정기 노선을 확대해 경남·부산 지역 고객에게 합리적인 항공 여행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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